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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Korean Voice Prize 최종 결과

  • 최 종 수 상 작

    The Winner of the 2022 New Korean Voice Prize

<기억하는 자들>

진보라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도시계획직 공무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거나, 또 멀어져 가고 있는 작은 지역들이 간직하고 있는 환상적인 서사를 발견해내는 취미가 있다. 그 서사를 자양분 삼아 지금의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도시의 오늘’을 사랑한다.

(Photo credit: 나혜인 / NA HYE IN)

출간 예정

진보라 작가님의 수상작 <기억하는 자들>은 (주)은행나무출판사에서 2023년 출간될 예정입니다.

***

<기억하는 자들>은 기억과 트라우마라는 21세기의 중요한 쟁점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에 대한 애착이라는 주제로 풀어낸 것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장르 요소를 차용하면서도 수직적, 폐쇄적 사회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이 어떤 식으로 개인과 관계를 파괴하는지, 과거가 조작되는 세상에서 경험과 감정이 어떤 매개로 변하는지를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 냈습니다.”


fINALISTS

파이널리스트

김계피

무제 소설집 (<너, 누구니> 외 8편)

김수현

무제 소설집 (<빅셰이브> 외 4편)

김지원

턱 괴는 여자

안유지

루프

유밝

백과사전의 악마 쓰리앙

이기웅

길 위의 길

이로아

파로의 집

이홍

작업

2022년도 The New Korean Voice Prize에는 100여명의 신진 작가분들께서 귀한 원고를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현재 접수 진행 중인 The Translator Prize와 2023년도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he New Korean Voice Prize 최종 결과”에 대한 3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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